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충무로단편영화제 후원사 위촉식. 왼쪽 김문옥 감독, 오른쪽 손영일 YI픽처스 대표.
지난해 이 영화제를 공동 주최했던 YI픽처스는 올해는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이와 관련 지난 20일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이 영화제의 주관사인 시네마테크-충무로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충무로단편영화제’는 학생과 일반인 등 아마추어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영화인들이 만든 행사로, 대상과 YI픽처스 작품상 등 총 5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현재 YI픽처스는 시나리오 특화 콘텐츠 영상 제작사로, 장편영화 ‘유쾌한’과 ‘심부름꾼’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