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과 과다 영양섭취 및 스트레스에서 시작하는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에서 예방중심으로 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지고 있다. 또한 개인 및 지역사회의 맞춤형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전개 등으로 패러다임이 변경 중이다.
이를 반영해 남예종 보건건강관리에서는 성인질환 예방과 치료, 체력증진, 맞춤형 재활치료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남예종은 남서울대학교와 가족재단으로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실제 병원에서 하게 될 업무에 대해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건강관리전문가에 대해 경험할 수 있다.
보건건강관리과를 졸업하게 되면 남서울대학교 4년제 편입 및 비만관리사, 운동처방사, 요양병원, 체형관리사, 의료관련단체, 건강보험관리공단 등으로 취업해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지도자로 사회에 이바지하게 된다.
남예종은 수능, 내신 반영 없이 면접과 인.적성 평가를 통해 면접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 및 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홈페이지내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