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하반기 공채 소식을 발표해 승무원 채용을 기다리는 예비 승무원들의 면접 준비가 분주해지고 있다.
전년 대비 국내항공사 객실 승무원 채용의 선발 인원이 평균 50%이상 확대되면서 승무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일부 항공사에서는 신장과 연령, 최소학력 폐지 등 지원자격이 완화되는 상황에 승무원 면접에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다.
승무원 면접의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승무원 준비생 대부분이 교육원을 찾고 있는 실정이며 승무원학원뿐 아니라 소규모 승무원 과외 학원, 개인 사설 과외까지 수많은 서울 강남승무원학원들이 존재한다.
승무원 교육원을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허위나 과장광고로 강사진의 경력을 기재하지 않는지, 항공사에 대한 전문적인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합격자 배출에 힘쓰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학원 홈페이지에서 강사 프로필이나 경력 증명서를 요구했을 때 확인이 어렵다면 강사진의 허위 경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강사의 경력이 확실히 증명되어도 수강하는 수업에 해당 강사진이 교육을 직접 진행하는지, 정확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확인 후 스튜어디스학원을 선택 하는 것이 좋다.
최근 국내항공사 현 면접관의 직강, 현 항공사면접관, 외항사 채용특채 등 과장과 허위 광고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학원들이 있는데 이는 항공사 측에서도 불가능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못 박고 있는 만큼 이에 현혹되지 않고 승무원 지망생이 목표로 하는 항공사가 어디인지, 믿을 수 있는 강사진과 본인이 희망하는 항공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인지 꼭 따져 보아야 한다.
서울 강남 스튜어디스학원 중에서도 승무원 준비생들의 항공사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뛰어난 스펙을 가진 강사영입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계속적인 투자를 하여 국내항공사 전문 학원으로 독보적인 자리를 잡고 있는 취업교육기관이 크루팩토리다.
크루팩토리는 강사진의 경력이 국내항공사 10년 이상, 사무장급 출신들로 채용을 하고 한 클래스 당 수업 최대 인원 8명인 소수정예 승무원 학원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매 채용에서 다수의 대한항공 승무원,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국내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다.
국내항공사 승무원 양성 기관으로서 하반기 국내항공사 승무원 채용을 대비해 승무원 지원자들에게 이미지 체크와 교육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