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유노윤호, 친한 친구로 찾아갔을 뿐” 연인 의혹 일축

[일요신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유이의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라 응원을 갔다”고 밝혔다. 
 

사진= (좌)동방신기 홈페이지 (우)유이 미투데이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한 매체의 전화통화에서 “유이가 지난달 27일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갔다”면서 “특별한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신병교육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유노윤호에게 친구로서 응원을 해주고자 찾아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유노윤호는 퇴수 후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를 배치받고 군 복무 중이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