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관광공사는 아르피나 운영지원팀 이예진<사진> 사원이 ‘2015년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추천한 관광업계 종사자 중 뛰어난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교통·쇼핑·숙박·안내 등 관광접점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종사원 총 47명을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미소국가대표는 앞으로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다양한 캠페인 행사에서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르피나 운영지원팀 이예진 사원은 “대한민국 부산을 대표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에서 따뜻한 미소로 환대해 다시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