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25) 선수는 2013년 대전시설관리공단에 입단한 선수로 지능적인 발리와 강력한 포핸드 스매싱으로 제51회 대통령배 개인단식 우승,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승 등 거침없이 행보를 이어갔으며 2015년 한국대표선발전에서도 당당하게 태그마크를 단 전형적인 노력파 선수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소속 선수의 우수한 활약으로 대전시와 공단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 선수들이 더 많은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한층 더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