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자료에 의하면 올해 1~7월 전국에서 팔린 아파트 가운데 전용60㎡이하인 아파트는 21만774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790가구가 늘었다. 전체 매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4%로 절반에 육박한다. 특히 서울에선 이 기간 소형아파트 거래량이 1만8602가구에서 3만1402가구로 폭증했다. 거래가 늘어난 만큼 가격도 뛰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전용60㎡이하 소형아파트 매매가는 1년 전보다 6.58%올라 60~85㎡(3.95%)와 85㎡초과(2.03%)를 압도했다.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대형 평형 못지 않은 수준 높은 품격과 가치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형에서 만날 수 없었던 혁신적인 평면과 뛰어난 커뮤니티 등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부산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강자라 할 수 있는 창비건설의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는 주거 및 주상복합시설과 문현금융단지의 조성으로 신흥주거명당으로 손꼽히는 최적의 입지인데다 소형에서 만나기 힘든 뛰어난 실사용률, 시스템에어컨 2대 무상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범일역 일대는 직장인을 비롯한 1, 2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많아 전세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지역이기에 더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의 시공사인 창비건설은 양정역 이즈팰리스와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1차 및 2차를 성공리에 분양한 부산 지역의 중견건설업체로 최고의 교통, 상권, 금융단지의 입지를 누릴 수 있는 트렌디한 오피스텔 및 소형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의 장점은 최적의 입지로 인해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현대 백화점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범내골 교차로 부근의 다양한 의료시설과 문현금융단지를 이루는 각종 금융기관, 도심공원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는 데다 근거리에는 교육시설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특히 향후 2만여 세대에 걸친 주변 재개발 및 재정비가 계획되어 있어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 가치 또한 높은 편이다.
지하철 범일역 5분, 문현역 10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동서고가도로, 관문대로, 번영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중앙대로, 황령터널 등 광영 교통망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도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의 분양 인기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범일역 이즈팰리스 베스트’의 구성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으로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모든 가구가 전면, 후면은 물론 측면 발코니를 보유하도록 설계하여 분양면적 대비 최고수준인 121%의 실사용률로 동급의 다른 소형아파트보다 월등히 넓은 공간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모델하우스는 양정동 264-1 M&S빌딩 4층에 위치하고 9월11일 오픈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