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지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 강세희 원장.
예전에는 이러한 주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갔지만 최근에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다른 사람과의 경쟁으로 생각이 바뀌면서 동안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관자와 눈썹 바로 위 이마, 앞 볼, 눈 위와 눈 밑의 볼륨이 없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얼굴지방이식시술을 받고 있다. 다른 여러 방법들도 있지만 이물질을 넣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지방을 사용한 시술이므로 잘 받아들인다.
얼굴지방이식시술을 통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원인이 되는 이마와 관자놀이, 눈 밑 등의 꺼진 볼륨을 채워주게 되고 이로 인해 리프팅 효과를 얻게 돼 전체적으로 잔주름이 사라져 동안 얼굴이 완성된다. 쉽게 생각한다면 바람이 빠져 쭈글쭈글한 풍선에 바람을 넣어 탱탱해 지게 되는 것이다.
얼굴지방이식시술은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며 수술 후 바로 다음날 화장이나 세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함을 찾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술 시간은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게 된다.
골드지성형외과 피부과 의원 강세희 원장은 “동안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얼굴지방이식시술을 원하고 있다. 이물질이 아닌 자신의 지방을 가지고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효과가 크기 때문인데, 단순히 마른 얼굴에 지방을 채워주는 것이 아닌 개인의 얼굴형을 고려해 미적인 감각과 섬세함으로 정확한 분량을 이식해야 자연스러운 동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국제 과정을 수료해 시술 경험이 풍부한 강세희 원장은 생착률이 높은 지방이식술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골드지성형외과 피부과 의원은 서초구 1598-1에 위치하고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