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고급스러운 패션에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주)브랑누아에서 2015 가을, 겨울맞이 앵클부츠를 출시했다.
코오롱의 품질보증 마크까지 지급 받은 브랑누아 주띠의 새 앵클부츠는 KOLON ATB-UV+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등 120 여 개 직영매장에서 17~18만원 선에 판매를 시작했다.
앵클부츠에 사용된 첨단섬유 ATB-UV+는 세심하게 설계된 특별한 단면구조로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속하게 건조시켜주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일정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함유된 은 성분 덕에 뛰어난 항균효과를 보이고 있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 2차적인 냄새까지 방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