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10월 1일까지 참가자 신청접수…10월 6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본선 녹화
천안시는 흥타령춤축제의 성공 기원과 함께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전국노래자랑 천안시편’ 녹화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은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진행하며 본선 무대는 6일 오후 1시 천안삼거리공원 서문광장에서 열린다.
참가 접수기간은 14일부터 10월 1일까지로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시청 문화관광과에 신청하면 되고 직접 방문이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천안녹화 전국노래자랑에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10월 7일부터 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5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전국노래자랑 천안시편 녹화방송에는 국민MC 송해가 사회를 맡고 초대가수로 김연자, 김지애, 박상철, 홍진영, 조은새 등이 출연한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