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숨 가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의아한 시청자들은 작가를 확인한 순간 그럴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내 딸, 금사월의 작가는 과거 인기 드라마였던 “아내의 유혹‘ 작가였던 것
아내의 유혹은 당시 파격 스토리도 주목을 받았지만, 군더더기 없이 빠른 전개에 시청자를 몰입시키는데 성공했다.
내 딸 금사월 역시 스피드한 극의 움직임에 잠시도 한 눈 팔 사이가 없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이로써 드라마 성공은 스피드다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향후 내 딸, 금사월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00에 MBC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