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지난 16일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장훈은 “일로 만난 여성이었다. 잘 해보려고 한잔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죄송한데 키스 좋아하세요?’라 물었다. 난 취하면 솔직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도 괜찮은 눈치라 키스를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라고 솔직하게 당시를 회상했다.
김장훈은 스캔들을 인정하려 했지만 “SNS에서도 반응이 없더라”고 털어놓은 뒤 “더 웃긴 건 다음 날 여성에게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결론은 못 만나겠다는 거였다”고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