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은 두산-연승 끊긴 NC 4.5경기 차…잔여 맞대결 5경기 포스트시즌 진출 분수령
두산은 최근 타격 침체 속에 5연패를 당하며 고전하다 가까스로 연패를 끊어낸 반면, NC는 7연승 동안 1점대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거세게 추격하다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두 팀의 잔여 맞대결 5경기가 5위 자리를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LG 고우석의 등판 간격을 두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패널들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차 적응과 부상 방지를 위한 현장의 세심한 배려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며 과도한 비판을 경계했다.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키움 히어로즈를 향해서는 안타까운 진단이 이어졌다. 최근 상위 라운드 유망주들을 꾸준히 지명했음에도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1명도 배출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단순한 선수단의 문제라기보다는 육성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결국 가을야구 턱밑까지 추격한 NC와 자리를 지켜야 하는 두산의 남은 승부는 마운드 운용을 포함한 총력전이 될 수밖에 없다. 정규시즌 막판을 뜨겁게 달굴 5위 다툼의 향방에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