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일요신문]A(19)군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다. 두드러기는 한 사람이 평생 동안 한 번이라도 결릴 확률이 10~20% 정도인 아주 흔한 질환이다. 그만큼 치유도 쉽다. 대부분의 두드러기는 발생 후 1일 이내로 대부분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만성 두드러기는 두드러기가 자주 일어나며 6주 이상 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만성두드러기라고 부른다. 만성두드러기는 보통 가려운 증상과 함께 피부가 부어오르는 일반 두드러기 증상이 동일하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청주점 이신기 원장은 “두드러기는 대부분 자연치유 되지만 지속 기간이 6주 이상 되면 만성두드러기라고 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의 원인은 개인별로 다르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유전적, 환경적, 음식, 약물, 심리적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두드러기는 몸의 부조화와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력과 신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주는 치료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사마귀,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성기사마귀)의 관한 정보 및 치료 노하우를 담은 `사마귀`책을 출간해 사마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사마귀`책은 생기한의원 전국 13개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판매하며 오프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전국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서초, 신도림,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