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교수는 가수 미(美) 교수와 함께 남예종 아트홀에서 예비가수들이 지키고 장점으로 삼아야 할 오디션 특강을 마련했다. 문명진 교수는 17일 또 다른 버전으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아트홀에 참석한 선발된 남예종 학생들은 교수와 함께 트레이닝을 걸쳐 방송무대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남예종 실용음악과는 실무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정기적인 오디션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가수의 길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남예종 실용음악과 수시 모집에서는 실기와 면접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실력이 아닌 자신감과 열정, 재능을 교수들이 평가한다.
한편, 남예종은 실용음악과 외에도 연기예술학과, 모델과, 개그과, 뮤지컬과,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영유아보육과 등 예술계열과 일반계열에서 2016년 신입생 수시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남예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