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나.
[일요신문]지난 15일 싱어송라이터 박예나가 첫 싱글앨범인 `Talk To Me`를 발매했다.
박예나는 감성적인 발라드와 R&B 음악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있는 보컬리스트로 평소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해 직접 곡을 쓰고 있다. 이번 `Talk To Me`는 박예나와 작곡가 Moa가 작사, 작곡 및 편곡까지 공동 프로듀싱해 완성됐다. 특히 기타리스트 한덕용의 세션 참여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Talk To Me`는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나 다가오지 않는 상대방에게 사랑을 말해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