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 보인 것.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 연기, 그리고 깊이가 느껴지는 메이크업과 헤어가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졌다. 또한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는 품격 있는 야노시호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야노시호의 란제리 샹티는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홈쇼핑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