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10월 12일 오후 2시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와 강귀영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법’,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 대해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손가락 관절이 붓거나 관절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보통 방치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관절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관절 모양이 변형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