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 30일 주부토로 457외 3개소에 대해 담당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건축물의 공사 진행 상태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박형우 구청장은 이날 “건축물 옆 인도가 좁아서 아이들 통학길이 불편한 점과 조경부분 때문에 도로 폭이 일정하지 않아 차량 통행이 수월하지 않은 점 등이 있으므로 향후 건축허가 시 학생들 통행과 차량 통행 및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처리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