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걸그룹 유니콘.
[일요신문]걸그룹 유니콘이 첫 번째 미니앨범 `HUK`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걸그룹 유니콘은 MBC `쇼음악중심`, MBC 에브리원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상큼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HUK`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중독성 있는 후크와 강한 비트에 표현한 R&B 미디엄 댄스곡으로 김조한과 공동 프로듀서인 NACO가 가사를 쓰고 이준엽이 작곡했다.
걸그룹 유니콘은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됐고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등에서 활약하며 실력파 신예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끼를 한껏 뽐내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는 Mwave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데뷔 후 첫 해외 팬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니콘은 “좋은 기회를 통해 팬 여러분들을 만나 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색다른 매력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밋앤그릿’은 해외 팬들과 온라인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팬 미팅 프로그램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실시간 번역돼 190개 국가의 팬들과 실시간 소통 가능하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