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사업가 A씨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며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앞서 김 아무개 씨(여·63)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편지봉투에 담긴 100만 원짜리 수표 100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주장을 토대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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