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Korea Black Friday)’를 맞아 지난 2일부터 최대 56% 할인율의 ‘블랙 프라이데이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한정으로 전국 10개의 한화리조트 객실 1박과 대표메뉴 2인, 사우나 2인 구성이다. 가격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양평, 백암온천은 7만9000원,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경주(담톤), 수안보온천은 9만9000원이다. 백암온천은 2인의 식사를 추가 제공하며 휘닉스파크는 사우나 대신 조식뷔페 2인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대표메뉴들은 지난 9월 말 평창에서 진행된 ‘한화메뉴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들로 설악 쏘라노의 시원하고 얼큰한 동해안 섭국과 경주의 그윽한 연잎밥 정식 등을 비롯해 베테랑 셰프들의 엄선된 솜씨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2개 한화리조트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화메뉴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대표메뉴들을 1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는 10월 10일 한국 록의 전설 ‘부활’의 콘서트가 열린다. 그랜드홀에서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 티켓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프런트에서 50% 할인된 특별가 4만원에 현장 판매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