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포시는 이달부터 장기동 월드아파트 주변 0.3km 구간에 대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지난해 4월 한전에 지중화사업을 신청해 확정된 것으로 한전, 통신사등과 업무협약 등의 행정절차를 지난 9월 마무리 짓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선 및 각종 통신선을 금년말까지 지하에 매설한다.
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신도시 주변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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