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등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손현주, 배성우는 국민 입담꾼 컬투와 만나 더욱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 이어 ‘더 폰’으로 컬투와 재회하며 진솔한 입담으로 다시 한 번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먼저 1년 전 죽은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는 ‘더 폰’의 독특한 설정에서부터 휴대폰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는 신선한 소재에 대해 궁금증이 폭발했다.
또한 손현주는 서울 도심에서 촬영된 명장면에 대해 “시내에서 많은 장면을 찍었다”고 전해 ‘시내 투어’라는 별칭을 더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손현주가 주연한 영화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