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겟잇뷰티 유진/미구하라 제공
지난달 9일 방송된 ‘겟잇뷰티’ 에 깜짝 출연한 유진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천연화장품을 사용하게 되었으면 그 이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유진에의 뷰티 멘토를 더 보고 싶어 했지만 단발성 출연이라는 소식에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여성들이 검색창에 유진의 뷰티 멘토를 검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절기에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은 일반화된 상식이다. 그렇다고 선크림에 비비크림에 프라이머까지 덧발라준다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또한 화장이 두꺼워져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일명 비피 크림이다. 비피 크림은 비비크림과 프라이머의 합성어로 글자 그대로 두 가지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일명 모공 지우개 애칭이 붙은 비피 크림은 바르는 즉시 모공의 흔적이 없는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취업 시즌, 면접을 준비하는 남성 취업생들과 평소에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여성들에게 안정 맞춤이다.
한편 유진은 현재 ‘부탁해요 엄마’ 에 출연 열연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