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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유장훈 기자 doculove@ily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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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외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까닭에 “남자연예인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카라는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유재석, 비, 강동원 등을 꼽았다. 하지만 누구나 들으면 부러워할 든든한 연예계 친구들이 있다. 한승연은 동갑내기인 가수 윤하와 방송을 통해 친해졌으며 대학 동기인 원더걸스 예은과는 학과는 다르지만 서로 학교 정보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박규리는 원더걸스 유빈과 안양예고 동기로 유빈이 미국으로 가기 전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다.
미국에서 살다 온 니콜은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서현과 친하다. “티파니도 미국에서 왔잖아요. 모르는 사이였는데 저랑 티파니 둘 모두를 알고 있는 사람이 소개시켜줘서 친구가 됐어요. 또 제가 동갑내기 친구가 없다보니 티파니가 ‘아름다운’ 서현을 소개시켜줬죠(웃음). 그런가 하면 효연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쳐서 연락처를 주고받고 친구가 됐어요.”
구하라는 원더걸스 선미와 친하고, 강지영은 나이가 어려 아직 절친한 친구는 없다고 한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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