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진행됐던 개장 10주년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사흘간 총 입장인원은 약 4만5천 명이었다. 이는 바로 앞 주의 2만3천명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념식 및 기념콘서트를 시작으로, 경주로 마라톤 대회, 마주기승 이벤트 경주, 전국 에어로빅 경연대회, 일요일 해군 의장대 공연, QM3가 상품으로 나온 경품행사 등이 펼쳐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