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연합은 16일 비공개 최고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현역 의원 20%를 거르는 역할을 하게 될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 인선이 마무리되며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정치연합이 본격적으로 물갈이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당내 비주류 의원들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 인선에 반발하며 새정치연합은 한달 가량 진통을 겪어왔다.
문재인 대표가 내정한 조 교수는 사회학 박사이며 한국여성학회 회장,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불교여성개발원 이사 등을 역임해왔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