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학과 관계자는 “전문학사 자격과정과 산학협력기관 등을 통한 실습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며 “1년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전문 간호 교육을 이수하고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간호 보조 업무 및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예종에서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방과 후 특강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강수업을 통해 졸업 시 1인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노인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예종은 수시모집 진행 중이며 원서 접수는 학교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