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단발과 흰 셔츠로 청순미 물씬..“살아있네”

[일요신문] ‘무한도전’에서 “오페라도피 마키, 음양뾰찌 빼에, 뚜찌빠찌 뚜찌빠찌뽀찌”라며 외계어를 남발해 좌중을 당황케 한 배우 심형탁의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을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감정 엄청 들어갔어~표정 살아있네 살아있어 유산균이 살아있네~칠전팔기 그룹 스톰 뮤직비디오 한장면 입니다~^^”라며 “다같이 웃으며 2014년 마무리해요~^^풋~(전 이 사진이 왤케 웃기죠~?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심형탁은 단발 머리를 하고 다소곳이 앉아있다.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그와 청순한 머리가 조화를 이룬다. 

이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