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부실채권정리기구의 필요성 및 역할’ 등 수록
이번 호에는 금융위기 발생에 대비한 공적 부실채권정리기구의 필요성, 신흥국 금융인프라 구축을 통한 금융공기업 해외진출에 대한 연구 논문과 통일 후 국가자산관리에 대비한 조사연구보고서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캠코 리뷰’ 7호에서 성결대학교 김진 교수는 ‘공적 부실채권정리기구의 필요성 및 역할’을 통해 경제위기 발생 시 공적 부실채권정리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금융연구원 이재연 선임연구위원은 ‘금융공기업의 해외진출 필요성 및 확대 방안’에서 미래 유망시장에 대한 중장기 투자와 우리금융기관의 해외진출 교두보 확보 및 저개발국 개발 지원을 위해 금융공기업의 해외진출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외에도 캠코가 직접 수행한 조사연구보고서인 ‘북한 국유기업 개혁방안 연구’, ‘국유지식재산 관리 현황 및 시사점’, 특집으로 국회 정책토론회 ‘북한기업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통일경제 패러다임’ 발표자료와 토론문, 주요국 부실채권시장동향 및 NPL, 서민금융지원, 국유재산관리, 온비드 등의 캠코 업무와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가 실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