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2015년도 제 4차 기관장 회의’ 모습.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공단 본부에서 ‘2015년도 제 4차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4분기 잠정 산업재해 통계를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별 사업추진 사항 점검과 산재감소 대책을 논의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및 전국 27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로 재해증감 현황과 원인, 하반기 역점추진사항 등이 발표됐다.
한편, 공단은 올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경영목표로 근로자 1만 명 당 발생하는 산업재해 지표인 ‘사고 사망만인율’과 ‘업무상 질병만인율’ 및 ‘사고재해율’을 각각 5% 감소하는 것으로 정한 바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