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서울 용산 캠퍼스에 전학부 실습실과 강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천, 김포항공산업단지 내에 항공정비과와 비파괴검사과 실습실도 마련했다. 또한 전공관련 실습률이 높은 편이고 2014년 개원한 아세아외국어교육원, 아세아미래인재개발연구소를 통한 체계적인 외국어교육 및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적인 활동도 활발해 현재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해외 여러 대학들과 유학협약이 체결돼 있다. 재학기간 중에 항공정비계열은 교환확생 제도를 이용, 캐나다의 Centennial College로 유학을 떠날 수 있으며 항공보안계열은 해외무도사범으로 파견이 가능하다. 국제호텔관광계열은 1학기 해외어학연수를 전원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 전반의 성장원동력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항공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북아를 중심으로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전망이 좋다”며 “교육커리큘럼과 실습시설,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많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며 원서 접수는 유웨이, 진학사 어플라이,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