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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기고 인스타그램
정기고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글을 올렸다.
그는 “효린이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홍대에 왔는데 홍대 모른다. 가이드 해달라’고 다짜고짜 나오라고 해서 모시고 아는 동생이 하는 가게에 저녁 먹었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맛있다며 흡족해하시는 모습. 자기 먹을 거 먹고 바로 사라짐...효린아 행복해야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주인공은 걸그룹 시스타 멤버 효린으로, 푸짐한 음식 앞에서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27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일주일(247)’을 공개했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