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통령 표창
[일요신문] 대통령 표창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수익이 공개돼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해 7월 20일 방송한 채널A ‘압도적7’에서 김태균은 “전지현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가 3억 8000만원이다. 출연자 중 김윤석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김혜수, 이정재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며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원 예상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지현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