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냈던 김 전 원장의 새누리당 입당 소식에 새정치연합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김 전 원장은 지난 8월 자신의 거주지인 새누리당 서울 광진구을 당원운영협의회에 입당원서를 팩스로 보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때도 고향인 부산 기장에서 출마를 준비하다 선거법 위반 논란 끝에 중도하차 한 바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참여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냈던 김 전 원장의 새누리당 입당 소식에 새정치연합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김 전 원장은 지난 8월 자신의 거주지인 새누리당 서울 광진구을 당원운영협의회에 입당원서를 팩스로 보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때도 고향인 부산 기장에서 출마를 준비하다 선거법 위반 논란 끝에 중도하차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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