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LPGA
안선주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이지희, 안젤라 스탠포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선주는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하게 됐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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