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은 지난 11일 본사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행사<사진>를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행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모이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출근길 경영진을 포함한 약 140여명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모아진 재원은 연말 어려운 이웃 등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이웃과도 함께하는 한국남동발전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