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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16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대표는 지난 주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했으며, 문 대표는 1.4% 하락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8.2%,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은 5.4%,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4.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김 대표, 문 대표, 박 시장이 서울에서 각각 16.5%, 17.9%, 16%로 나타났고,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23.4%, 13.1%, 15.7%를 기록했다.
한편, 호남에서는 박 시장이 27.6%, 문 대표가 17.7%, 안 의원이 14.4%를 얻었고, 김 대표는 8.9%를 나타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