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퍼 박지은은 다섯 살 때인 1983년에 리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 ||
어렸을 때부터 리틀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할 만큼 끼와 재능이 돋보였는데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골프 수업에 들어간 뒤에도 외모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박지은은 “섹시해 보인다”는 말을 무척 좋아한다. 그만큼 자신의 여성스러움이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박지은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리틀미스코리아 때의 요염한(?) 포즈는 나이를 잊게 만들 만큼 어른스럽다. 뛰어난 실력에다 외모까지 업그레이드된 박지은은 여자 스포츠 스타 중 섹시한 스타 1위에 오를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