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김연우 최종 우승, 과거 ‘뽀로로’ 연기 장면에 누리꾼들…“노래에 집중하는 편이 좋을듯”

[일요신문] ‘히든싱어’ 김연우가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그의 과거 시트콤 연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스탠바이’ 캡쳐

김연우는 과거 MBC ‘스탠바이’에서 다소 썰렁한 몸개그와 물건에 집착하는 특이한 성격을 지닌 방송작가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뽀로로와 슈퍼맨 등 각종 캐릭터를 온몸으로 따라하며 어색한 몸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김연우, 다시보니 어색해”, “히든싱어 김연우, 오글거리는 연기”, “히든싱어 김연우, 노래에 더 집중하는 게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 2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