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정부가 고 김영삼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인천시 남동구가 22일 남동복지관 4층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남동구는 구민 모두가 함께 고 김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23일부터 조문객을 받는다. 분향은 영결식이 있는 26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문민정부를 수립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이끈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53만 남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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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5.19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