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전 서포터는 “물병 투척은 잘못됐지만 야유나 욕설은 열정적인 응원에서 가끔 나오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또한 4일 전북과 부천의 경기에서 전북 서포터스 MGB(매드그린보이스)가 경기 전에 관중들에게 ‘선수를 다 팔 때까지 OK, SK’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돌려 부천 서포터들을 자극했다. 이날 내걸렸던 한 걸개그림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그림에는 ‘FUCK’이라는 욕이 적혀 있어 다른 서포터들로부터 ‘도에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았다. [세]
SK나이츠 ‘리더’ 김선형, KPA와 계약…KBL 현역 최다 스틸 보유자의 새로운 도전
온라인 기사 ( 2024.10.27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