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 한국지사는 초등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5 겨울 전국 투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는 오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 받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출판부로 국내외 안팎으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 교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옥스포드 출판부 한국지사는 전국 영어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윈터 투어 역시 많은 초등 영어교사들에게 다채로운 티칭 노하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마지막 세미나가 될 이번 옥스포드 윈터 투어는 ‘Wishes Come True with Oxford’라는 주제로 서울, 부산, 수원, 광주, 전주, 대구, 평촌, 수지의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서치를 통해 파악된 교사들의 위시리스트와 그 위시리스트를 충족시켜 줄 다양한 티칭 노하우, 옥스포드의 베스트 셀링 코스북 시리즈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된다.
초등 영어 교사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옥스포드 겨울 세미나는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 웹사이트(www.oxford.co.kr/winter2015)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시 추첨을 통해 사은품으로 옥스포드 파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6년 옥스포드 탁상달력과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옥스포드 페스티벌 팩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현장 추첨을 통해 옥스포드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02-757-1327)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