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kg.m의 VQ37VHR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고안된 스티어링 칼럼 부싱과 스티어링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더 빠른 응답과 즉각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고 자신했다.
2016년형 370Z에는 딥 블루 펄 색상이 추가됐으며 휠 컬러를 기존 실버에서 블랙으로 변경,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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