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나눔의 집’, 미혼모 시설 ‘두리홈&두리마을’, 그리고 또 한 곳에 전달
올해 제3회 공감영화제는 총 3,360,500원 (공감요금 2,212,500원, 펀딩 금액 1,148,000원) 의 공감요금을 3곳에 전달 하였다. 기부금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싱글맘’ (미혼모) 가정, 그리고 알려지기 원하지 않는 또 한곳에 전달되었다.
국내 유일의 ‘영화로 나누고 실천하는 축제’인 공감영화제는 영화가 관객뿐만 아니라 스크린 밖 세상까지 따듯하게 할 수 있는 작은 기적을 이루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