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롯데 ENT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개봉 첫 날인 지난 11월 18일(수) 오후 개봉해 관객수 46,781명, 11월 19일(목) 정식 개봉 이후 60,164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양일 간 총 관객수 106,945명을 동원해 현재 상영작 중 외화 1위를 달성하면서 최종편의 위엄을 입증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특히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지난 11월 18일(수)부터 외화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어 향후 흥행 성적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20대 관객들의 압도적인 열광과 호평 릴레이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20대 관객들이 8.27라는 높은 평점을 주며 기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최종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Are you ♬ are you ♪ Coming to the theater~ 상영관 좀 늘려줘요~(sim o****)”, “마지막은 역시 좋네요. 상영관 더 늘립시다!(stil****)”, “헝거게임 시리즈가 갈수록 평이 낮아졌지만 이 파이널편에서 모든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솔직히 상영관 늘리자(alf_****)”, “영 어덜트 소설이라는 한계를 극복한 헝거게임은 다시는 없을 역대 여전사 캐릭터를 만들어낸 영화다(jen0****)”,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가 많았던 판타지 시리즈였죠. 헝거게임은 가벼운 판타지로 치부하기엔 정말 아까운 영화!(kem b****)”라는 반응으로 이 시대 최고의 마지막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를 감상할 수 있었다는 극찬을 남겼다.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흥행 순항을 예고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 대한 국내 언론의 호평들도 최종편에 힘을 실어주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언론 관계자들은 “평범한 소녀가 영웅이 되기까지, 혁명 매듭짓는 제니퍼 로렌스의 투지!(오마이뉴스, 지유석 기자)”, “헝거게임: 더 파이널, 캣니스와 작별하는 더 없는 마무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어설픈 영웅기가 아닌 진짜 대작의 마무리란 이런 것!(스타데일리뉴스, 박병준 기자)”, “도시 전체가 게임의 무대! 롤러 코스터 스릴!(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최종편에 맞는 스케일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11월 극장가의 외화 대표 흥행주자로 나선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함정들과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난 11월 19일(목)까지 106,9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 외화 상영작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최종편의 등장을 알린 이 시대 마지막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