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객주’ 캡쳐
2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0회에서 길소개(유오성)은 신갑수를 만나 천봉삼(장혁)의 정보를 넘긴다.
길소개는 신갑수에게 “송파마방 쇠살주 명줄을 끊어 주시오”라며 봉삼에게서 설화지를 빼앗고 봉삼을 죽여달라고 한다.
그동안 “봉삼은 내 운명”이라며 봉삼의 안위를 걱정하던 매월(김민정)은 길소개에게 “천봉삼을 꽉 밟아줘”라고 주문한다.
한편, 이날 신석주는 “감히 내 뒤를 파?”라며 분노하고, 천봉삼은 “경고하러 온 겁니다. 경고”라며 답한다.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0회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