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 돌연변이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3일(목)부터 오픈한다. 특히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본편 외에 17분 가량의 스페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어 올해 가장 획기적인 영화에 대해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극장에서 영화를 놓친 관객들은 물론, 기존 관람객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제공/배급: 필라멘트픽쳐스,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피데스스파티윰, 감독: 권오광, 주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돌연변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영상에는 본편에 삽입되지 않은 삭제 장면과 메이킹 영상, 연출을 맡은 권오광 감독의 코멘터리 영상이 담겨 있다. 영화의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에는 주인공 ‘박구’ 역할을 맡은 배우 이광수가 생선인간으로 변하는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배우의 숨겨진 노력과 특수분장 기술에 관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신인 감독으로 주목 받는 권오광 감독이 직접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포함된다.
돌연변이는 신선한 소재와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등 배우들의 열연과 독창적인 캐릭터, 사회를 향한 깊은 메시지를 담아내 극찬을 받으며 이슈를 모았던 만큼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