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은 시청 및 읍·면·동주민센터에 배치돼 지역환경 및 옥외광고물 정비를 하는 ‘근로유지형’과 복지담당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며 취업을 통한 자활을 도모하는 ‘복지도우미형’으로 구분된다.
근로유지형은 1일 5시간 주5일 근무로 월 566,800원, 복지도우미형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로 월 878,020원이 지급된다.
내년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은 총 예산 2억5690만원으로 추진되며, 근로유지형 25명 복지도우미형 5명 등 총 30명이 모집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근무시간 내에 신청서를 접수하며,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조건부수급자, 일반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로 제한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